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동대문을 지역위원회(위원장 장경태 국회의원)가 1월 16일 오후 2시 서울시립대 100주년기념관에서 ‘민주당 서울시당 선대위 동대문(을) 20대 대선 필승 결의대회’를 열고,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승리를 통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대전환을 이룰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날의 20대 대선 필승결의대회는 장경태 국회의원과 시·구의원, 핵심당원 200여명이 참석해 이재명 후보 영상 축사, 선대위원 임명장 수여식, 필승결의 등 순서로 진행됐으며,
이번 대전환 선대위에는 국민통합을 이루는 ‘통합 선대위’, 모든 국민에게 민주당의 문을 여는 ‘개방·플랫폼 선대위’, 국가 미래와 비전을 제시하는 ‘미래선대위’라는 중앙당 선대위 구성 원칙에 따라 다양한 인사가 선대위에 참여했다는 설명.
또 선대위에는 장경태 지역위원장을 상임선거대책위원장으로, 더불어민주당 만18세 당원인 김종훈씨를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전면 배치하여 MZ(청년) 세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는 굳은 의지를 나타냈다는 설명이다.
장경태 위원장은“매번 쉽게 이기는 선거는 없었다. 더불어민주당 모두가 함께 하나의 원팀이 되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라며, “더 절박하고 간절하게 더 낮은 자세로 국민에게 가까이 다가가야 이길 수 있는 것이 대통령 선거”라며 이번 선대위의 역할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날 60분간 진행된 결의대회는 공명정대한 활동과 이재명 후보의 필승을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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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1-17 18:09: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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