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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새마을금고 회기·휘경지점과 신답교회 사랑의 쌀 등 기탁

새마을금고 회기·휘경지점, 사랑의 쌀·현금 전달식

새마을금고 회기·휘경지점은 6일(목) 오후 사랑의 쌀 1,280kg(환가액 3,545,600원)와 현금 50만원을 회기동주민센터(동장 김명수)에 기탁했다.  

회기·휘경새마을금고는 작년 1월 쌀 1,430kg(환가액 4,147,000원)를 기부했으며, 12월에는 라면 180박스(환가액 3,000,000원)를 기부한 바 있다.  

회기·휘경 새마을금고 김상규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쌀과 현금을 기부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신답교회, 저소득 아동·청소년 85가구에 사랑의 텀블러 지원

신답교회(담임목사 양재천, 답십리2동 소재)는 12월 24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 아동·청소년이 있는 가구에 사랑의 텀블러 85개를 지원했다.  

신답교회는 매년 답십리2동에 소외된 주민들을 위해 성금과 성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텀블러를 전달하면서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성품이 지역에 소외된 주민들과 아동·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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