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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동대문구협의회, 이원선 간사·김정민 청년분과 총무 ‘의장표창’ 수상

▲동대문구협의회 이원선 간사(왼쪽), 이영섭 회장(가운데) 김정민 청년분과 총무(오른쪽)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대문구협의회(회장 이영섭)는 지난 1221일 오전 라마다 서울 신도림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1 서울지역 우수 협의회 사례 발표회 및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이원선 간사와 김정민 청년분과 총무가 의장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미경 서울부의장과 각 이영섭 동대문구 협의회장과 각 협의회장 및 수상자 등 필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이미경 서울부의장 개회사, 단체표창 수상협의회(성동구협의회 강남구협의회)의 우수 협의회 사례 발표, 의장표창 수여(단체2, 개인55), 기념사진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의장표창을 수상한 이원선 협의회 간사는 평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봉사 정신으로 타의 귀감이 되고 특히 지역발전과 건전한 사회 기풍 조성에 힘쓰며, 문화·복지 및 편익증진 기여했으며, 1819기 부회장으로서 지역주민 통일의식 고취에 힘쓰며 협의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헌신한 공로로,

김정민 청년분과 총무는 제17기 자문위원, 18,19기 청년분과 총무로서 평화번영의 한반도 기반 조성 좌담회 및 강연회, 민주평통 홍보, 청년 자문위원 역량강화 프로그램, 통일공감 리더 양성, 청소년 통일홍보 프로그램(강연회, 현장체험학습), 소외계층 및 북한이탈주민 지원활동 등을 통하여 국민통합에 힘쓰고 중소 상공인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 사업과 소비자 복지 증진 및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과 사회 통합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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