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상종)는 동아제약(주)과 서울희망그린발전소에서 코로나 정국에 어려운 취약계층들이 코로나로 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코로나 방역물품인 마스크와 손소독제와 차렵이불과 난방텐트를 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하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동대문구 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2월 15일 동아제약(주)로부터 기탁 받은 코로나 방역물품인 마스크 18,000개와 손소독제 5,000개를 관내 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 34개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전달한 바 있다고 밝혔다.
박상종 사회복지협의회장은 코로나19와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사회적 노약자들의 건강이 염려되는 상황에서 이번 방역용품 지원으로 코로나로 부터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었고, 또한 금년에도 많은 후원금과 후원 물품을 기부해 준 동아제약(주)에 큰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서울희망그린발전소, 저소득 취약약계층에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용품’ 전달
한편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서울시의 ‘2021다多가온溫서울with 서울희망그린발전소’의 도움을 받아 각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차렵이불 100개와 난방텐트 258개를 358가구에 전달하였다고 아울러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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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12-23 16:40: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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