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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규 서울시의원, 장평중 메이커스페이스 거점센터 개관식 참석 격려

- 2022년 신학기 개학 앞두고 학생들의 창의성 발현의 신 모델 구축 기대감 높여/김수규 시의원, “미래 산업과 연계된 기초교육을 위해 4차산업 관련 장비 구축 및 교육 사업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수규 의원(동대문4)이 지난 17() 동대문구 장안동에 위치한 장평중학교(교장 김규상)에서 거행된 장평중 메이커스페이스 거점센터 이룸개관식에 참석·격려했다.  

메이커스페이스는 학생들이 3D 프린터, 코딩키트 등 4차 산업 관련 장비를 이용하여 문제해결력과 협력공유 능력 함양을 위한 SW코딩 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창의 융합 공간을 의미한다.  

장평중학교는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고, 즐기고, 공유하는 SW코딩 및 메이커융합교육으로 하여금 상상력과 아이디어의 씨앗을 실현하는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내에 이룸이라는 공간을 구축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수규 서울시의원을 비롯해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이재식 동대문구의원, 이태인 동대문구의원, 서경수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유미 장평중 학교운영위원장, 김영주 학부모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메이커스페이스 이룸의 개관을 축하했다.

김수규 의원은 개관식에 참석한 후 교육청 및 학교 관계자들과 새롭게 조성한 학교 공간을 살펴보면서 장평중 메이커 스페이스 이룸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교육 요람이라며 인공지능, 체인지 메이커, 생태·환경 등의 주제와 결합한 메이커 교육 , 메이커 버스 및 미디어 크리에이터 메이커 교실 등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교육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창의 융합 공간을 이용하길 바란다는 말과 함께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메이커스페이스 환경구축 사업은 김 의원이 발의한 서울시교육청 지식재산교육에 관한 조례안이 지향하는 청소년 지식재산교육 현안 사업이다. 동대문구청과 서울시교육청은 장평중학교 시설을 아이디어 생성, 지식습득, 지식창출, 교육, 활동 등 5가지 교육공간으로 분류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이 상상력으로 문제해결능력과 공유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대해 김수규 의원은 코로나19로 걱정과 우려가 많아진 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아이들이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창의교육을 실현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고 하면서, “작은 아이디어가 모여 세상의 다양성을 공유하는 사회문화적 풍토를 형성하는 지식재산 강국을 위해 메이커스페이스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어 김수규 의원은 현재 교육청에서 중학생을 상대로 전개하고 있는 AI, 로봇 등 미래 산업과 연계된 기초교육이 메이커스페이스를 통해 여러 학교 실행모델들의 장점으로 규합되면 대한민국의 지식재산의 질적 규모 확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하는 한편, “4차산업 관련 장비 구축 및 교육 사업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축사를 통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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