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안규백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위원장에 선출

- 9.20 만장일치로 추대 ‘시민, 당원과 함께 내년 지방선거 위해 만전을 기할 것’
안규백 국회의원(동대문갑, 3)은 지난 20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상무위원회에서 서울시당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역대 최고의 참석률을 보인 이날 상무위원회에서는, 상무위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안규백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여, 새로운 서울시당에 대한 세간의 기대를 짐작케 했다.

안규백 의원은 전북 고창 출신으로, 1988년 평화민주당 공채 1기로 정계에 입문한 후 조직국장, 조직위원장, 지방자치위원장, 원내수석, 전략홍보본부장 등 당직을 두루 거쳐 당내 최고의 조직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2016년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으로서 촛불민심으로 대표되는 국민과 함께 탄핵정국을 주도했고, 이후 당 중심의 선거를 지향하며 문재인 정부의 안정감 있는 출범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규백 의원은 지방선거를 1년도 채 남기지 않고 서울시당 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부여받았다. 30년 간 당에서 쌓은 조직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당원동지들과 지방선거를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히며, “행복하고 즐거운 서울시당, 서울시민들의 품속에서 동고동락하며 함께 숨 쉴 수 있는 시당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