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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금산 국민의당 동대문을 위원장의 창간 축하메시지

- "동대문구의 정론지로 우뚝 서기를.."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대문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먼저 동대문 이슈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론의 중대함은 재론하지 않더래도 '동대문 이슈' 이백수 대표님을 지켜보았던 저를 포함한 모든 분들께서는 평소 객관적인 사고와 경청의 소통으로 존경받는 분께서 운영하는 지역언론사의 탄생에 많은 기대를 갖으리라 봅니다. 

저 또한 국민 편  국민의당 동대문구() 지역위원장을 떠나서 정치를 하는 한 사람으로 오로지 국민과 구민만을 중심에 두고 헌신 봉사의 초심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사심을 버리고 선정을 펼칠 때 올바른 길이 보인다고 믿습니다 

저는 "정치가 바로서면 모든 것이 바로 선다" 라는 굳은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정치는 봉사라고 생각합니다.   

가난하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 많은 지식은 없을지라도 산전수전 겪으며 서민의 삶을 아는 지혜로운 사람, 기득권을 갖인 특정인에게 줄서는 사람이 아니라 언제라도 동대문구 구민이 부르면 한달음에 달려가는 그런 분들과 동대문구를 바로 세우고 싶습니다. 

나의 한걸음이 동대문구민 삼십칠만 걸음이라 생각하며 열심히 또 열심히 뛸 겁니다. 낙후된 동대문구의 교육, 복지, 교통, 주거, 전통시장, 골목상권, 청년 일자리, 출산문제, 문화 등 풀어 나가야할 숙제가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그렇지만 누구를 챙겨주고 보장하는 의리의 정치가 아니라 동대문구민과의 신의의 정치를 펼친다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고 낙관합니다. 

이번 시국으로 대한민국은 지역간 계층간 세대간 갈등도, 이념적 논쟁도 없어질 것입니다. 정치권은 개인의 사리사욕을 버리고 국민의 상처를 씻어 주고, 국민의 권리를 찾아주며, 국민화합과 통합의 시대를 열어야합니다. 

저는 부산에서 태어나 동대문구 이경시장에서 삼십이년간 떡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떡장사를 하는 제가 여든넷의 어머니께 "떡장사 마시고 쉬세요" 하면 "며느리와 떡장사하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사람 구경하는 게 얼마나 편하고 좋은지 모른다"하시면서 "부모가 하고 싶은 것을 하도록 하는 게 효자다" 라는 옛날 저의 할머니말씀이 떠오르곤 합니다.

마찬가지로 정치 또한 국민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로지 나의 수고가 동대문구민들께서 편안하시고 행복해지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동대문 이슈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동대문구의 정론지로 우뚝 서기를 응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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