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회장 허남연)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21일 오후 동대문구민회관 뒷뜰에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한가위 온정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70여명의 다문화가정주부, 북한이탈주민,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송편을 만들어서 송편 3㎏과 휴지 30롤이 들어간 한묶음을 100세대에 전달하고, 협의회 지도자들은 참치, 스팸, 햇반등 10가지의 생필품이 들어간 온정의 박스를 만들어 70세대에 전달했다.
또 독거어르신 다섯 분께는 온정의 박스, 송편, 사랑의 쌀 10㎏등을 전달하고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주부, 북한이탈주민들에게는 송편, 온정의 박스, 휴지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덕열 구청장, 주정 동대문구의회 의장, 백금산 국민의당 당협위원장, 전철수 시의원, 동대문구의회 이순영 구의원, 이의안 구의원 등이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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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7-09-21 21:3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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