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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상공회, 2021년도 제3차 이사회 성료


서울상공회의소 동대문구상공회(회장 김영철)은  11월 8일(월) 오후 6시 20분 웨딩헤너스 5층에서 ‘2021년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안건으로 '21년 하반기 주요 사업실적 보고, 12월 13일 예정인 임원 송년의 밤 계획 보고, 연말불우이웃돕기 등을 협의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2021년 제3차 정기이사회에서는 개회, 국민의례, 회장인사, 성원보고, 사업보고 및 안건심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제1호 안건으로는 ‘2021년도 1월~10월 사업실적 보고’, 제2호 안건으로는 ‘2021년도 11월~12월 주요 사업계획(안) 등에 대해서 논의를 갖고, 제2부 행사로는 만찬 등의 행사를 가졌다.    

김영철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은 CEO과정 제20기 후배님들과 상공회 임원사 대표님들이 함께 강의도 들었고, 2021년 제3차 이사회로 주요안건을 협의하는 자리”라며, “항상 물심양면으로 수고해 주시는 고문님, 수석부회장님, 부회장님, 이사님, 그리고 많은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말문을 연 뒤,    

특히 “오늘 이 자리는 20기 최고경영자과정 대표님들과 함께 하게 되어 더욱 더 기쁘게 생각하며, 동대문구상공회 이사회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보실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면서,     

“오늘 이사회에서는 올해 실시한 주요사업실적을 보고하고, 내년 총회때 시상하게 될 유공상공인 추천을 받고, 올해 12월13일로 계획된 “송년의 밤“ 행사계획도 보고하게 된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사업운영시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을 주문하며 임원사 대표님들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주문했다.    

끝으로 “동대문구상공회 임원사 및 20기에 입과하신 대표 여러분! 우리 동대문구상공회는 끊임없는 노력과 소통, 섬김으로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오늘 처음 참석한 20기 회원사 대표님들과 임원사 선배님들간 서로 인사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어 동대문구상공회 인적 네트워크가 더욱 강해질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동대문구상공회는 제20기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과 2021년도 송년의밤 행사를 12월 13일(월) 오후 6시 웨딩헤너스에서 37명의 수료예정자와 회원과 임원 등이 참여하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대한상의 소통플랫폼(https://sotong.korcham.net)’은 온라인 참여 플랫폼으로 기업이나 일반 국민이 경제, 사회 현안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고 토론과 투표를 통해 공론화 시킬 수 있는 참여형 소통창구라면서 회원사들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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