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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경1동 자원봉사센터·신촌설렁탕 경희대점·휘경초 학부모회, 사랑의 나눔 활동 펼쳐


서울 동대문구 휘경1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김복순)의 봉사자들이 휘경1동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1:1결연을 맺은 결연자 등 저소득 25가구에게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가정에 전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결연자 가정에 직접 방문을 하여 반찬을 전달하며, 냉장고에 직접 넣어주고 서로 얼굴 마주보며 일주일 동안 잘 지내는지 안부도 물어보며 정을 쌓는 시간을 보냈다.      

김복순 캠프장은 코로나19로 힘들 때도 있지만 결연자들을 생각하면 봉사하는 게 즐겁고 감사하다. 어르신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음 좋겠다고 전했다.    

회기동희망복지위원회 후원위원 신촌설렁탕 30인분 지원

회기동희망복지위원회 후원위원으로 활동하는 신촌설렁탕 경희대점 대표 심금자 위원은 환절기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직접 만든 설렁탕 30인 분을 지난 113() 회기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심금자 위원은 장사하는 보람은 남는 이윤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이라며 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휘경초 학부모회, 취약계층 주민 반찬 등 전달

휘경초 학부모회는 지난 1028()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정성스럽게 손수 만든 반찬과 과일손 편지 8세트를 휘경2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휘경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작은 물품이지지만, 조금이라도 어려운 어르신들께 위안이 되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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