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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제18기 동대문구협의회장, ‘노용신 전 간사장’ 선임

- 21일 오후 4시 동대문구청 강당, ‘제18기 출범식 및 2017년 3분기 정기회의’ 개최
대통령 직속 헌법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대문구협의회 제18기 협의회장에 노용신(52, 전 민주평통 동대문구협의회 제17기 간사장)씨가 임명됐다.

노용신 신임 회장은 그동안 제17기 간사장을 맡아 활동하여 왔으며 제기동 경동시장에서 홍환약업사를 운영중으로 그의 임기는 2017. 9. 1 ~ 2019. 8. 31일까지 활동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함께 일하게 될 제18기 간사장에는 설태환(48, 17기 서울지역 청년위원장)씨가 선임됐다.

한편 노용신 신임 회장은 지난 2년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협의회를 훌륭하게 이끌어오신 오광수 회장님과 위원님들께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 지역에서의 통일 활동을 함께 이끌어주실 자문위원님들과 국내외 통일역량을 결집하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며 속내를 내비췄다.

한편 민주평통 동대문구협의회는 오는 921일 오후 4시 동대문구청 강당에서 18기 출범식 및 2017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이날 신 구 회장의 이 취임식도 갖게 된다.

노용신 신임 회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대문구협의회 자문위원, 동대문구협의회 간사, ) 한국한약유통협회 회장, ) 서울 중구 청년회의소 회장, ) 한국한약유통협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서울시장, 보건복지부장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대통령)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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