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상종)는 9월 7일 오전 민족 고유의 추석명절을 맞아 복지소외 계층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가정에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즐겁고 훈훈한 추석명절 보내기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동대문구청에 전달한 사랑의 쌀은 우리은행에서 후원으로 품질이 좋은 경북 상주의 “상주 삼백쌀”로 684포(10㎏ 포당 가격 28,500원) 1천9백50십만원 상당으로 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의 저소득 가정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가정에 전달되어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내는 선물이 될 것.
이날 전달식에서는 박상종 회장을 비롯한, 한기성 부회장, 이점구 부회장, 김영철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상종 회장은 “매년 명절 때 마다 드리는 사랑의 쌀 선물이지만, 올해는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갖을 수 있도록 우리은행에서 후원해 준 뜻깊은 선물”이라며 감사인사를 하고, “이번 추석명절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정이 넘쳐나고 구민 모두가 즐겁게 웃는 명절이 되기를 바라며, 어려움 없는 행복한 복지 동대문구를 위해 사회복지협의회가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덕열 구청장은 “매년 명절 때 마다 어려운 분들을 위해 훈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쌀을 증정해 준 사회복지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우리사회가 어렵지만 추석명절의 좋은 기운을 받아 어려움을 이겨 나가자”며 “구민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풍요로운 추석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끝>
-
글쓴날 : [2021-09-08 18:42:50.0]
Copyrights ⓒ 동대문 이슈 & www.ddmissu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