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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선, 강북횡단선 기재부 예타 대상사업 선정

- 동대문을 2개 노선 모두 순조롭게 추진 중..국토부 ‘제4차 국가철도망기본계획’에 이어 기재부 ‘2021년 제2차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에 면목선과 강북횡단선 2개 노선 모두 선정
▲2021년 제2차 예타 대상사업 선정 목록(출처 : 기획재정부 ’21.8.24일자 보도자료)
장경태 국회의원(서울 동대문구을, 국토교통위, 국회운영위, 여성가족위)824일 국토교통부 4차 국가철도망기본계획에 이어 기획재정부 ‘2021년 제2차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에 면목선과 강북횡단선 2개 모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19년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노선으로 포함되며 강남북 균형발전 사업의 큰 축이 될 것으로 기대된 면목선과 강북횡단선은 이번 기획재정부 5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2021년 제2차 예타 대상사업 12개 중 철도 6개 안에 2개 모두 포함되어 있다.  

장경태 의원은 면목선과 강북횡단선은 동대문구가 교통허브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숙원사업 중 하나로 서울 강북의 동서를 잊는 중요한 노선이며, 특히 철도교통에 소외되었던 우리 동대문구 지역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중요한 사업이다.”라고 말했다.  

면목선의 총사업비는 9,936억 원, 강북횡단선의 총사업비는 20,844억 원으로 2개 노선 모두 재정사업으로 진행된다.  

장 의원은 그동안 면목선과 강북횡단선을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오고 있었는데, 동대문구 주민들에게 2개 노선 모두 예타 대상에 선정된 소식을 들려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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