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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정당 최초 청년명예국회 구성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윤호중·전국청년당(위원장 장경태, 이하 청년당) 공동주최, 상임위별 10여명·총160여명 선발 예정
장경태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에서 청년명예국회의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인원들은 국회 상임위에 상응하는 청년명예국회의원 상임위원회 조직에 소속되어 다양한 분야의 청년정책 발전을 위한 모니터링, 제안, 입법 활동 등을 수행하며 올해 9월부터 20222월 까지 6개월 간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된다   

더불어민주당 청년당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모집 공고는 83()부터 817()까지 15일 간 구글폼(https://forms.gle/qh3F1xnzwtPDhvTYA)으로 지원서를 접수받으며 선발된 청년명예국회의원은 정보위원회를 제외한 16개 상임위(1인당 1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겸직 가능)에서 의정활동을 수행한다.    

청년명예국회의원은 각 상임위별 해당 국회의원들과 멘토링 결성 후 매월 간담회를 실시하며 역량을 쌓고, 소관 분야에서 법안 아이디어 도출, 법제처 송부 및 회신 법안 수정, 모의국회(본회의) 진행 등 입법 활동 전반에 걸친 업무를 경험한다.    

1대 청년명예국회의원 이수자들은 청년명예국회의원 임명장과 증명서를 발급할 예정이며 우수 활동자들에게는 원내대표상 및 전국청년당 위원장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청년국회는 원내대표선거의 공약이었던 만큼 청년명예국회의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고, 전국청년당 위원장인 장경태 의원은 청년들의 적극적인 정치 참여를 위해 청년명예국회 이후에도 청년입법단을 신설하여 청년명예국회의원들의 전국청년당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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