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동대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전정식 소장, 이하 새날센터)는 ‘모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생활편의시설 조사’에 참여할 현장 모니터링 요원을 모집한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을 위한 디자인(Design For All)’이라 불리며, 성별, 연령, 국적, 문화적 배경,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나 사용 환경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새날센터는 동대문구를 중심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편의시설(음식점, 커피숍, 편의점 등)을 모니터링하고, 유니버설디자인 인증을 통해 ▲유니버설디자인 이용시설 발굴 및 확산, ▲지역 내 장애인들의 이용권리 확대, ▲지역공동체 기반마련 등 ‘모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을 목적으로 다양한 접근성 확보 및 이용 증대화에 기여하려 한다.
모집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장애인·비장애인이며 선발 이후 현장 요원 양성 교육을 통해 유급 모니터링 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참여 신청 및 기타 자세한 문의는 오는 8월 10일까지 070-7728-5605(자립지원2팀 이영덕 간사)로 연락하면 된다.
- 사 업 명 :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 ‘모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 모집기간 : 2021년 7월 28일 (수) ~ 2021년 8월 10일(화) / 2주간
- 모집대상 : 서울시 거주 장애인·비장애인 10명
- 활 동 비 : 서울시 생활임금 기준 (시급 10,710원, 일 4시간)
- 활동내용 : 서울시 생활편의시설 (음식점, 커피숍, 편의점 등) 현장 모니터링 등
- 문의사항 : 070-7728-5605 (자립지원2팀 이영덕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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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1-07-31 10:2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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