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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수 구의원, ‘동대문구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안’ 대표 발의

▲신현수 구의원이 조례 취지를 상임위원회서 설명하고 있다.(사진 동대문구의회)

서울 동대문구의회 신현수 구의원(복지건설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동대문구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지난 5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에는 농아인과 한국수어사용자를 위한 한국수화언어 교육 및 보급을 활성화하여 청각장애인 등의 사회활동 참여 증진과 언어권리 신장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자 함에 목적이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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