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이문초등학교(교장 홍준태)는 6일 오전 개교 50주년을 맞아 역사의 벽 제막식을 가졌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주정 구의회 의장은 6일 오전 9시 관내 이문초등학교에서 열린 ‘이문초등학교 역사의 벽 제막식’ 행사에 참석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문초등학교 개교 50주년을 기념해 이번 행사가 개최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우리 동대문구는 지역의 미래가 아이들에게 달려 있다는 구정 철학을 바탕으로 교육 분야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주정 의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문초등학교 개교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이문초등학교 50년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역사의 벽을 통해 아이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도 동대문구의회에서는 동대문구 교육환경 개선 사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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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7-09-06 17:14: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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