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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어린이집, 어린이날 기념 행사 및 부모 교육 개최


서울 동대문구 어린이집연합회(구립, 민간, 가정)에서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영유아 6,000여 명에게 멜로디 비누방울 총, 영상 인형극 관람·체험, 에어바운스 놀이 및 비누방울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1년 이상 진행된 휴원을 끝내고 21년 4월 재개원을 맞은 동대문구 어린이집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을 극복하고 이겨내기 위해 비대면으로 어린이집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선물을 지원하여 재원 영유아에게 꿈과 행복을 심어주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구립어린이집에서는 4일(화) 어린이집별 어린이날 기념 행사 “멜로디 비누방울 총 놀이”를 열어 영유아의 기대와 기쁨을 더했다. 기념행사로 멜로디 비누방울 총 선물을 전달하고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 대상(1), 최우수상(2), 우수상(3), 장려상(4)으로 총 10개소 67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원하여 ‘특별한 어린이날’로 추억되도록 했다.    

민간어린이집에서는 코로나확산방지를 위해 5월 4일 ~ 5월 28일에 걸쳐 비대면 영상 인형극 관람·체험을 진행하며 기념품으로 비누방울 선물세트를 전달하여 보육 이용 만족도를 극대화 하고 있다.    

가정어린이집에서는 해마다 ‘꿈동이 대잔치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5월 3일 ~ 5월 11일에 ‘에어바운스 놀이 및 비누방울 기념 선물’을 지원하여 어린이날 기념 다양한 체험 및 신체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부모역량 강화 및 부모역할 향상을 위해 동대문구 구립어린이집연합회 주관(회장:이향숙)으로 5월 26일 재원 영유아 부모 1,000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Zoom을 이용한 비대면 온라인 강의 “그림책 읽기” 란 주제를 가지고 아이들에게 올바르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방법을 터득하고 부모와의 친밀한 시간을 가짐으로써 언어발달과 정서발달을 돕도록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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