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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어버이날 기념 2,570명의 어르신께 감사의 마음 전해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관장 민경원)은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지난 54마음을 전해()’ 특별행사를 진행하여 총 2,570명의 어르신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은 이날 행사를 통해 저소득층 어르신 275, 복지관 이용 어르신 등 194명 등 총 469명의 어르신께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감사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포토존을 활용한 개별 기념사진촬영 이벤트도 진행하여 어르신들에게 소소한 즐거움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 어버이날을 잊지 않고 챙겨주어 정말 고맙다라고 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외에도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회원 어르신 800명에게는 어버이은혜 감사 엽서와 함께 지역 내 어린이집 54곳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제작한 카네이션을 함께 발송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방문하지 못하는 저소득 어르신 1,301명에게도 직접 찾아가 어버이 은혜에 감사를 전했다.    

민경원 관장은 이번 어버이날은 코로나19의 상황임에도 특별행사를 비롯하여 엽서발송 및 동영상 제작 등 비대면적인 다양한 방법을 통해 많은 어르신께 행복과 기쁨을 전달 할 수 있어 뜻깊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어르신들의 행복을 디자인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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