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상종)는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경로효친’의 마음을 널리 알리고 효의 실천으로 부모님들이 더 행복한 5월 가정의 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동대문구 관내 동 주민센터에서 추천한 저소득어르신 140여분께 5월 3일 건강 홍삼 천마차를 어버이날 선물로 드렸다.
이번에 전해드린 ‘건강 홍삼 천마차’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경로당과 복지관 휴관 등으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께서 간식용으로 차로 드시면서 건강도 챙기시며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평소 소외되고 어렵게 살아가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찾아 사랑과 나눔의 손길을 전해드리는 동대문구의 민간협의체 사회복지법인으로 연중 우리 주변의 복지소외계층을 찾아 질병이나 갑작스런 실직으로 생활고에 시달리는 어려운 가정에 의료비와 생계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또한 저소득가정 자녀에겐 장학금을 지원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으며, 아울러 매년 설날과 추석명절에는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가정에 쌀을 선물해 드리는 등 우리사회의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온정과 사랑의 샘물이 솟아나는 마르지 않는 옹달샘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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