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수)은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7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내 성인들을 대상으로 오는 9월 5일 부터 2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을 강연자로 초청하였으며 ▲동대문구 어느 동에 사십니까? ▲텍스트로서의 청량리 다시 읽기 ▲다시 흐르는 청계천으로 구성된 각 차시별 프로그램은 2회의 강연과 1회의 탐방으로 이루어져있다. 탐방 장소는 며 ▲제기동 한옥마을 ▲청량리 부흥주택 ▲청계천변 옛 기동차길이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8월 17일 목요일부터 동대문구답십리도서관 방문 및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차시별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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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17-08-17 17:37: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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