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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 마감, 평균 3.4대1 경쟁률

- 서울시장 선거 13명․부산시장 선거 6명 등록..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선거인 명부 열람
중앙선관위는 47일 재보궐선거의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21개 선거구에서 총 71명이 등록하여 평균 3.4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광역단체장 선거는 2개 선거구에서 총 19(서울시장 13, 부산시장 6)이 등록하여 평균 9.51, 기초단체장 선거는 2개 선거구에서 총 7명이 등록하여 평균 3.5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광역의원 선거는 8개의 선거구에서 총 19명이 등록하여 평균 2.41, 기초의원 선거는 9개의 선거구에서 총 26명이 등록하여 평균 2.9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선거구별로는 서울시장 선거에서 13:1로 최고 경쟁률을, 경기도의원 선거(구리시제1선거구) 9개 선거구에서 2:1로 최저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선거의 참여 여부와 관계없이공직선거법150조에 따라 전국적 통일 기호 부여 대상 정당은 5개 정당(더불어민주당 1, 국민의힘 2, 정의당 3, 국민의당 4, 열린민주당 5)이다. 기타 의석을 가진 정당은 다수 의석순, 의석이 없는 정당은 정당 명칭의 가나다, 무소속 후보자는 추첨으로 기호가 결정되었다.    

한편, 보궐선거의 선거권자는 21일부터 23일까지 관할 구군청을 방문하거나 해당 홈페이지 등을 통해 선거인 명부를 열람 할 수 있고, 누락 또는 오기가 있거나 자격이 없는 선거인이 올라 있는 경우 구군청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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