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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위기대응전문사회복지요원’ 양성교육 실시

구립 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은아)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사업 ‘24시간 장애인 도움콜의 일환으로 위기대응전문사회복지요원 양성교육319()부터 20()까지 이틀에 걸쳐 실시한다.   

‘24시간 장애인 도움콜은 예기치 못한 응급상황에서 도와줄 가족이 없는 장애인 가구에 도움을 주고, 작은 사고도 죽음으로 이어지는 장애인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위기지원 네트워크를 조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위기 응급 상황에 위기대응 전문교육을 이수한 요원들을 파견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기대응전문사회복지요원 양성교육은 요원으로 활동을 희망하는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예정자), 간호사, 활동지원사, 요양보호사, 장애당사자 부모를 대상으로 장애인에게 발생한 사고 및 위기상황에 개입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위기 대응 전문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Zoom’을 활용하여 실시간(온라인)으로 진행되며, 80명의 요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 참가 신청서는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ddm2016.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이메일(24helpcall@daum.net) 혹은 팩스(02-6919-1341)로 접수할 수 있다.    

한편, ‘24시간 장애인 도움콜은  주 보호자 및 활동지원사의 갑작스러운 부재(사고, 입원, 관혼상제 등)로 돌봄이 필요한 경우’, ‘장애인이 응급서비스(119)를 받을 정도는 아니지만 혼자 병원에 갈 수 없어 동행이 필요한 경우’, ‘이 외 응급 이동지원, 가족지원 등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 이용할 수 있다.    

문의 / 24시간 장애인 도움콜전용번호(010-4944-2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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