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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상자텃밭 1,200개 분양..세트 당 8천원

- 주민 정서 안정 및 건강한 먹거리 자급 위한 상자텃밭 분양..5일까지 개인 최대 2개·단체 10개 분양 접수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정서 안정을 돕고 건강한 먹거리 자급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상자텃밭 1,200개를 분양한다    

상자텃밭은 베란다와 같은 집안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가정에서 손쉽게 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친환경 상자와 상토, 모종, 재배 매뉴얼로 구성됐다    

상자텃밭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동대문구청 누리집(www.ddm.go.kr) ‘구민참여온라인 접수에서 접수하며, 개인은 최대 2, 단체는 10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세트 당 8천 원이다.    

구는 상자텃밭 총 1,200세트를 선착순 분양하며, 선정 결과는 오는 17일 동대문구청 누리집 및 신청자 핸드폰으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상자텃밭은 신청자 주소지에 택배로 전달된다.

문의 / 경제진흥과(2127-4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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