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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선관위, 4.7보궐선거 거동불편 선거인에 교통편의 차량 지원

서울 동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7서울시장보궐선거 등의 투표일과 사전투표일에 직접 투표하기를 희망하는 노약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선거인에게 교통편의 차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거동불편 선거인 교통편의 차량 지원 제도란 (사전)투표당일 투표소에 가서 직접 투표하기를 희망하는 노약자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선거인에게 거주지로부터 (사전)투표소까지 왕복구간을 이동하기 위한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제도로,

교통편의 차량 지원 서비스 신청 방법 등에 대해서는 사전투표일(4. 2.4. 3.) 또는 투표일(4. 7.)에 직접 사전투표소 또는 투표소로 가서 투표하기를 희망하는 거동이 불편한 선거인께서 동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또는 아래 지원단체)에 전화로 투표편의 제공 서비스를 신청하시면, (사전)투표일에 휠체어 리프트 탑재 차량과 활동보조인을 보내준다고 밝혔다.    

신청(접수) 기간을 살펴보면 사전투표는 사전투표일 전일까지, 선거일투표는 투표일 전일까지 이나 사전투표일과 투표일 당일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 접수처는 동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02-965-1390)와 서비스 지원 단체로 ()서울지체장애인협회동대문구지회(02-922-7525), 피노키오장애인자립생활센터(02-967-4540), 새날동대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02-959-5603) 등이며 신청시 신청시 알려주어야할 사항 : 선거권자명, 실제거주지, 연락처, 투표 희망  시간, 투표소 등을 알려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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