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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동 희망복지위원회·교회와 단체, 설 명절 맞이 행사 다채

- 전농1동 희망복지위원회, 장안1동 희망복지위원회 & 주님의 옷자락교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서울 동대문구 전농1동 희망복지위원회, 장안1동 희망복지위원회 & 주님의 옷자락교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이문2동 자원봉사캠프는 2021년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행사를 가졌다.    

전농1동 희망복지위원회, 복지사각지대 100가구에 명절선물세트

동대문구 전농1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최승열)는 2월 8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사랑과 정이 담긴 떡국떡, 전3종, 김 등 명절선물세트를 저소득 어르신 및 복지사각지대 100가구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전농1동 희망복지위원회 최승열 위원장은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외로이 설을 보내야 하는 이웃들이 이번 나눔으로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전농1동을 위해 다양한 나눔 사업을 발굴해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장안1동 희망복지위원회 & 주님의 옷자락교회, 취약계층 200가구에 떡국세트 전달

장안1동 주님의 옷자락교회(목사 조성준) 및 희망복지위원회(회장 한승흠)는 2월 4일(목) 11시

관내의 저소득 취약계층(홀몸노인, 중증장애인 등) 200가구에게 떡국떡 1kg, 국거리양지, 사골육수, 라면, 손소독제 등 떡국세트 200개(환가액 473만원))를 지원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설 맞이 ‘사랑의 식료품상자’ 나눔 행사

동대문구 휘경2동주민센터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후원으로 2월 5일(금) 14시 관내 저소득가정 20가구에 90만원 상당의 식료품(20박스)을 지원한다.     

작년 12월에는 관내 저소득 60가구에 백미, 겨울이불, 식료품상자, 온수매트를 지원하는 등 지역복지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설 명절에도 푸짐하게 구성된 생필품상자를 준비하여 코로나19로 더욱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가구에 온기를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문2동 자원봉사캠프, 소외 계층에  조미김 70박스 전달

이문2동 자원봉사캠프(회장 신연수)는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조미김 70박스를 저소득 독거어르신, 한부모가족등 취약계층 70가구에게 전달했다.    

이문2동 자원봉사캠프장은 “연이은 폭설에 도로 사정이 좋지 않아 물품 배달이 늦어 제 때 전달하지 못할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명절 전에 전달해 드릴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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