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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민주당 사무총장 창간 축하메시지

- "쌍방향 소통의 공간으로 주민과 함께 공생하고 발전하는 매체되길"





동대문 이슈 창간을 37만 동대문주민과 함께 축하합니다.

많은 회한을 남기고 병신년(丙申年) 한 해가 저물어가는 오늘, 국민들의 정치열망이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광장에 넘치는 촛불민심은 대한민국의 상황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회는 오직 국민의 뜻에 따라 국정농단 사태의 진상을 규명하고, 잘못된 것을 바로세우는 절차를 엄중히 추진해나갈 것입니다.     

민심을 기록하고, 이를 보도하고, 정치에 반영하는데 있어 언론의 역할은 중요합니다.

특히 지역언론매체는 지역주민의 생활 저변에서부터 이루어지는 민심을 보다 가까이에서 확인하고 이를 전달해주는 여론의 첨병(尖兵)이자, 단순히 일방적인 보도를 넘어 쌍방향 소통의 공간으로서 주민과 함께 공생하고 발전하는 막중한 역할을 합니다.

오늘 한 걸음을 힘차게 내딛는 동대문이슈가 앞으로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정신으로, 지역소통의 매체로, 지역사회의 나침반으로서 혼신의 역할을 해나가기를 응원하며, 세상과 사람을 연결하고 온기와 희망을 더해주는 동대문지역의 촛불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합니다.

저 역시 동대문이슈를 통해 동대문 주민의 민심을 읽고, 저의 국회 의정활동과 동대문 발전 노력을 여러분께 전해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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