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동대문구, 2020년 연말 잇단 선행으로 강추위에도 훈훈

- 산정현교회, 성탄절 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 / 용신동통장협의회 성금 100만원 기탁 / 용두동교회, 따뜻한 겨울나기 생필품 생필품 150박스(환가액 1,575,000원) 지원 / ㈜큐제네틱스 비누 500개, 치약 500개(환가액 1,250만원) 기탁 / 이문1동 보림어린이집 사랑의 저금통 전달

서울 동대문구에 2020년을 마무리하는 잇단 선행이 이어지고 있어 강추위로 꽁꽁 언 마음을 녹이고 있다    

산정현교회, 성탄절 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산정현교회와 회기동 희망복지위원회는 23() 오후 2시에 성탄절 맞이 사랑의 쌀 나눔전달식을 열고, 관내 취약계층(독거어르신 등) 100분에게 품질좋은 쌀(10kg) 100포를 전달했다.   

산정현교회 담임목사 오덕호는 성탄절을 맞아 취약계층에게 쌀을 후원하여 추운겨울 한파 속에 따뜻한 사랑의 등불의 모범이 되고 있다. 산정현교회는 지난 11월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겨울이불을 취약계층 50가구에게 지원한 바 있다.    

용신동통장협의회, 희망온돌따뜻한겨울나기 성금 기탁식

용신동통장협의회(회장 이재기)는  24() 오전11시 성금 100만원금을 용신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최근 심화되고 있는 코로나19와 지속되는 한파로 관내 저소득층의 삶이 그 어느때보다 경제 및 심리적으로 어려운 때에 따스한 위로와 희망을 주고자 33개 지역 통장들이 십시일반하여 성금을 모금해 기탁하게 된 것이다.    

용두동교회, 따뜻한 겨울나기 생필품 생필품 150박스(환가액 1,575,000) 지원

용두동교회(목사 최범선)23() 용신동 주민센터(동장 김칠태)를 찾아와 추운 겨울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생필품 150박스를 전달했다.    

최범선 목사는 이번 나눔으로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큐제네틱스 비누 500, 치약 500(환가액 1,250만원) 기탁

동대문구에 소재한 프리미엄 천연화장품 제조 판매 업체 큐제네틱스가 29일 오후 2시 동대문구청을 방문해 이웃에게 전달할 비누 500, 치약 500(환가액 1,250만원)를 기탁했다    

이문1동 보림어린이집 사랑의 동전모으기 행사

보림어린이집 원아 40여명이 1년 동안 모은 저금통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24() 이문1동주민센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보림어린이집 차승환 원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1년 동안 모은 동전이라며 적은 금액이지만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다.    

<>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