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13개 지역아동센터에 노트북, 태블릿PC, 무선키보드, 헤드셋 등 지원
롯데건설(CEO 하석주)은 코로나19로 원격수업을 받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원활하게 온라인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트북, 태블릿PC, 무선키보드, 헤드셋 등 환가액 5,800만원 상당의 기기를 후원했다.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은 장기간 학교 현장 수업의 부재로 긴급돌봄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해왔으며, 온라인 학습 또한 센터에서 진행하고 있었다.
롯데건설의 후원금은 매칭그랜트로 마련된 기금이며, 물품 구매 및 전달식 행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주관, 코로나19로 나누리 지역아동센터와만 후원행사를 개최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성금 전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은희, 이하“건협 동부”)는 지난22일(화) 동대문구에서 실시하는“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행사에 참여하여 연말맞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이은희 본부장은“ 힘든 올 한해 크지는 않지만 따뜻한 마음을 담은 이러한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움의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이 계속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행복과 건강증진을 위해 언제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농1동 정명순 주민자치위원 ‘사랑의 김장김치’ 기탁
전농1동 정명순 주민자치위원은 지난 12월 22일 오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김장김치 1000kg(10kg 들이 100박스, 환가액 860만원)을 전농1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정명순 위원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피해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김치 나눔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김치는 복지사각지대 추천 대상자, 차상위 계층 어르신 및 장애인 100가구에 복지플래너가 비대면 방식(문 앞 전달)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전농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따뜻한 겨울나기” 장학금과 라면 쌀 등 전달
전농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전농2동 저소득층에 저소득층 25가구에 장학금 100만원(고등학생 2명 각 30만원, 중학생 2명 각 20만원)과 라면 15박스, 쌀 7포(환가액 60만원)를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전농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은 “추운 겨울에 코로나19로 인해 더 힘들고 춥게 느껴지는 데 장학금과 쌀, 라면을 후원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 공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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