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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보종합건설‧동대문구의사회, 사랑의 쌀 전달

- 22일 쌀 6,000kg 기탁받아..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 희망 전파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왼쪽 세 번째)과 ㈜창보종합건설 맹진호 대표(왼쪽 두 번째) 및 관계자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창보종합건설(회장 맹진호)과 동대문구의사회(회장 이태연)에서 코로나19와 한파로 이중고를 겪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 구청장실에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맹진호 창보종합건설 대표 및 관계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5,000kg(환가액 1,450만 원)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로써 창보종합건설은 2019년부터 동대문구에 총 4천여 만 원 상당의 쌀을 기탁했다. 

동대문구의사회에서도 22일 오후 530분 동대문구의사회 이태연 회장과 박현선 사무국장은 동대문구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써달라며 쌀 1,000kg(환가액 3백만원)을 전달했다.    

동대문구의사회는 매년 사랑의 쌀, 이웃돕기 성금 및 장학금 등을 기탁한 것뿐만 아니라 지난 3월 지역의 한 PC방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동대문구의사회 소속 자원봉사자 7명이 600여 명에 대한 대규모 전수검사에 자발적으로 나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 봉사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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