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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CJ대한통운 부장(왼쪽), 최홍연 동대문구 부구청장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15일(화) 오후 3시 CJ대한통운이 동대문구에 김치 1,500kg(10kg 150포, 환가액 1,290만 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김치는 장애인복지시설 8개 소에 전달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최홍연 동대문구 부구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취약계층을 위해 선뜻 성품을 전달해주신 CJ대한통운 측에 감사드린다”며 “동대문구도 추운 겨울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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