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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상공회, 제15기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 및 송년의 밤

- 12.12일 오후 6시 한솔베네스트, 15기 42명 수료식.. 540여명 배출.. 2800여 회원사

서울 동대문구상공회(회장 신창식)은 12일 한솔베네스트에서 제15기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한 42명에게 수료증을 주고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1부 강의에 이어 국민의례로 문을 연 뒤, 한상철 사무국장의 사회로 조영환 15기 대표, 주정 동대문구의회 의장, 이의안 구의원, 김진홍 동대문경찰서장, 인택환 전 시의원 등 42명엑 수료증을 수여한 뒤,   

신창식 동대문구상공회 회장

신창식 동대문구상공회장은 인사말에서 “동대문구상공회는 중소상공인들의 발전과 지역경제 발전과 상호정보의 교류의 장으로 기여했다. 우리 회원님들의 적극적 참여도 우리 상공회가 많은 발전을 이뤄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한다. 앞으로도 상공회 발전을 위하여 애정 어린 충고와 제언을 부탁 드린다”고 인사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이어 유덕열 구청장은 “저도 6기 출신이다. 오늘 15기 수료식에 와보니 주정 의장님, 김진홍 경찰서장님, 이의안 의원님들이 오늘 수료식을 갖는 걸 보니 많이 짜임새가 있어진 것 같다. 서민경제가 안 좋아 큰 걱정이다. 구청직원들과 함께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인사했다.  

안규백 민주당 사무총장

안규백 국회의원은 “내수경제가 많이 어렵다. 대통령 측근의 국정농단이 우리 삶을 어렵게 한다. 열심히 수습하는데 힘을 보태겠다. 오늘 수료하신 모든 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간결한 인사를 했다.

주정 동대문구의회 의장

주정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특유의 큰 목소리로 “안녕하십니까”로 주목을 끌고는, “지난 10주동안 알찬 교육이었다. 나름 바빳으나 한 번도 결석을 하지 않았다. 선배 여러분들의 가정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오늘 송년회를 축하한다”고 인사했다.

민병두 국회의원

민병두 국회의원은 지루한 행사를 짜증나지 않도록 “새로운 리더십을 만들어 국가와 지역경제 잘 되도록 하겠다”는 초간단 인사를 했다.  

이어 기념촬영과 케익컷팅, 그리고 건배제의, 만찬, 여흥의 순서로 이날 행사를 마쳤다.    

동대문구상공회는 이날의 15기 수료식 42명을 포함하여 540여명의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지난 15년간 꾸준히 노력하여 2,800여 회원사를 거느린 지역 최고 경제단체라는 평을 받는다.    


한편 이날 참석한 내빈으로는 유덕열 구청장, 안규백 민주당 사무총장, 주정 동대문구의회 의장, 백금산 국민의당 위원장, 김진홍 동대문경찰서장, 김남길 동대문구의회 부의장, 정승환 운영위원장, 이현주 행정기획위원장, 신현수 복지건설위원장, 신복자 이순영 오중석 구병석 임현숙 이의안 이영남 구의원과 신재학 전 동대문구의회 의장, 석근 서울시 새마을직장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동대문구의회 이의안 구의원

정성영 전 동대문구의회 의원
동대문구의회 주정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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