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용신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김숙자)와 동대문구상공회 13기(회장 이영섭, 현 민주평통 동대문구협의회장)에서는 11월 5일 관내 저소득 단독가구에 라면 170상자를 전달하기 위한 ‘이웃사랑 나눔행사’ 를 개최했다.
동대문구 상공회 13기 27명은 코로나로 어려운 경제여건임에도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 관내 저소득 단독가구에 추진하여 이날 회원 10명이 용신동주민센터에서 저소득 단독가구 4가구를 대표로 선정하여 직접 전달한 것.
이영섭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서 예년보다 힘든 한해를 보내고 있는 회원들이 힘을 모아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회원들이 후원한 라면상자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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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11-15 15:1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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