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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중학교, 용신동주민센터와 마을결합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 개최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소재 대광중학교(교장 윤영선)는 11월 10일 용신동주민센터와 함께 관내 저소득 가구들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마을결합 김장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대광중학교는 마을결합형중점학교로서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여 마을과 연계된 삶이 있는 학교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에 관내 저소득 가구에게 김장김치를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으로,    

대광중학교 교장선생님과 다른 선생님들 그리고 여러 학생들이 용신동주민센터로부터 소개받은 인근에 있는 취약계층의 저소득 8가구와 OO고시원에 거주하는 어르신 10명에게 김장김치 26상자를 직접 전달했다.    

대광중학교 윤영선 교장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에게 마을에 있는 이웃주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공동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서로 협력하여야 한다는 점을 잘 일깨어 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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