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 임현숙 구의원(복지건설위원장)은 10월 27일 오전 열린 동대문구의회 제301회 임시회 2차본회의에서 ▲청량리시장 화재, ▲공공조형물 관리실태에 대해서 구청장을 상대로 일괄질문 방식의 구정질문을 했다.
이에 대해 유덕열 구청장은 청량리시장 화재는 9월21일 새벽 발생하여 30곳의 점포 등에 화재가 발생했다며, 서울시에서 2억 1천만원, 동대문구에서 2억 4천만원 등 4억5천만원을 확보하여, 일부는 상인들에게 지원했고, 아게이드보수비 1억 남겨뒀으며 중앙지원은 요청했으나 어렵다며, 공공조형물 관리는 앞으로 철저히 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다음은 임현숙 구의원의 구정질문 모습과 유덕열 구청장의 답변 모습 동영상이다.(동영상 / 동대문구의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