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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회장 인사말 모습(자료사진 / 동대문구 제공) |
서울 동대문구상공회(회장 김영철)은 10월19일 오후 4시 30분 희경동 소재 웨딩헤너스 5층에서 제19기 최고경영자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는 김영철 회장을 비롯한 동대문구상공회 임원진들과 이번 제19기 수강신청을 한 한 강석종씨 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진수 중앙대교수의 ‘모바일커머스의 진화와 새로운 트랜드’에 때한 강의와 제10기 ‘10주과정’을 소개하고 아울러 참가자를 소개하는 교류회를 가졌다.
김영철 회장은 인사말에서 “동대문구상공회 최고경영자과정은 2006년 제1기를 시작으로 18기에 걸쳐 64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고, 지난 10월초 제19기 개강을 준비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2주 연기되어 오늘 개강을 맞이하게 되었다”며,
“본 과정은 빠르게 변해가는 경영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CEO에게 필요한 리더쉽, 내년 경제전망, 코로나시대 중소기업 성장 전략,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언택마케팅, 모바일커머스의 새로운 트랜드, 4차산업혁명 준비, 건강학 및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호교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총10회 과정으로 운영될 것”이라면서,
“제19기에 입학하시는 대표 여러분! 앞으로 10주간이 비교적 짧지만 각계 유명 강사님들의 강의도 듣고 사업의 교류와 친목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3천6백여 회원사로 구성된 관내 최고의 경제단체인 동대문구상공회 최고경영자과정에 참여하게 됨에 자부심을 가지고, 본 과정을 계기로 서로 협력하고 상공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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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10-20 11:15: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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