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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대문청년회의소, 창립 49주년 기념 '어르신 효도행사' 열려

- 10. 16. 답십리1동 동주민센터에서, 어르신 효도행사 아름다운 식사나눔 10주년 기념사업

서울동대문청년회의소(회장 권용순)는 창립 제49주년과 코로나로 인해 관내 어려운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모시고 아름다운 식사나눔 10주년 기념사업을 함께 가졌다.   

이날 식사는 갈비탕세트와 양말을 준비하여 비대면으로 각 주민센터를 통해서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였다.    

서울동대문JC에서 권용순회장, 윤종규상임부회장, 이철영감사, 장성운감사외에도 서울지구JC 이경만지구회장 이하 서울지구 임원인 정기윤 감사, 박원식 의전실장,  김은택 의전이사가 함께 참석한 가운데 14개 주민센터 대표로 답십리1동 주민센터 김민호 동장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사회JC의 중심인 청년들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어 선물 전달식과 서울지구JC 이경만지구회장이 서울동대문JC 권용순회장에게 격려금이 전달됐다.    

서울동대문청년회의소 권용순회장은 ‘오랫동안 이어지는 코로나19로 특히 어르신들이 힘든시간을 보내고 계시다“며, ”이전 식사나눔을 통해서  작으나마 힘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서울동대문JC는 JCI KOREA의 산하단체로써, JCI의 지도역량개발, 지역사회개발, 국제와의 우호증진, 비즈니스 네트워크라는 4대이념을 바탕으로 전세계에 넘나들며, 청년들에게 역량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코로나19의 마스크 무료 나눔사업 및 식사나눔 등의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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