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전농1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최승열)에서는 10월 15일(목) 올해 다섯 번째 ‘사계절 김치·한우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 날 전달된 물품은 나박김치 2kg과 한우국거리 400g씩 50세트다.
특히, 이 행사에는 희망복지 위원 10여 명이 참석하여 제철재료인 무를 이용하여 나박김치를 직접 만들었으며, 한우국거리도 마련하여 함께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한편 전농1동 희망복지위원회는 관내 홀몸어르신 및 여관, 고시원 거주 취약계층 110명을 대상으로 10월 13일(화) ‘2020년 2차 코로나19를 이기는 건강 도시락 전달 사업’을 실시했다.
도시락 지원 사업은 지난 8월부터 시작되었으며, 코로나에 취약한 홀몸어르신 및 여관, 여인숙, 고시원 거주자 등 누적 220가구에 100만원 상당의 도시락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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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10-17 14:1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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