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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덕열 구청장의 관내 다른 일정과 겹쳐 강병호 부구청장이 대신 수상했다(사진 동대문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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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1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실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행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7 지방자치행정대상’은 정부?지자체?주민 간의 원활한 상호 협력과 소통을 추구하고 지방자치단체 평가를 통해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번 수상자 선정은 ▲조례발의 및 통과실적 ▲민선6기 공약이행 ▲투명성 및 청렴성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을 대신하여 강병호 동대문구 부구청장이 참석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우선 지방자치행정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상을 계기로 민선6기 3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도 직원 및 구민들과 소통하고 협력하여 살기 좋은 동대문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민선6기 취임 3년 동안 구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공약이행률이 77%에 달하며, 친절 청렴 소통이 구정운영 방침에 따른 충실한 구정 운영을 펼친 점을 높게 평가받아 2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보인다.
또 동대문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16, 2017 전국 시군구청장 민선6기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에스에이(SA) 평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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