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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2020년도 청년 취·창업 온라인 아카데미 운영 시작

-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 운영..청년들의 관심사와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취창업 프로그램으로 구성
서울 동대문구가 취업 및 창업에 관심을 갖고 준비하는 청년들을 돕기 위한 ‘2020년 동대문구 청년 취·창업아카데미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청년 취·창업아카데미는 코로나19로 인해 더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간 운영된다.    

청년 취·창업아카데미는 시대 트렌드와 청년들의 관심사를 반영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했다. 아직 구체적 진로를 설계 중이거나 취업이나 창업에 관심이 있어도 나아갈 방향이 막연한 청년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취업과정에는 진단검사를 활용한 성향/역량으로 직업매칭 특강부터 AI 면접의 모든 것 파이썬 프로그램을 활용한 데이터분석 기술의 이해실전에 바로 쓸 수 있는 엑셀·포토샵 실무 등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창업과정으로는 창업 전반을 다루는 창업 준비 A to Z 창업가를 통한 창업의 이해 실전 쇼핑몰 창업과정(12시간) 등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지역청년 누구나 구청 누리집의 구정소식(‘청년 취창업아카데미검색)을 통한 신청페이지 접속 또는 아래의 QR코드로 바로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청년 취·창업아카데미 프로그램이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축 상황에서 고군분투하는 청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청년들의 눈높이와 수요를 고려한 다양한 취창업지원 프로그램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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