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서울동부지사(지사장 조주현)는 24일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해피아트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사랑의 쌀 10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동부지사는 동대문구지역 해피아트지역아동센터 등 5개 기관에 총 100포의 쌀을 전달했다. 한국감정원의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이번 해피아트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전국 30개 지사에서 약 6000포의 쌀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주현 지사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많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감정원은 매년 설과 추석에 실시하는 사랑의 쌀 전달뿐 아니라, KAB 사랑의 도시락 배달, KAB 행복의 한끼 나눔 기부, 다문화 가정교육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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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9-25 18:59: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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