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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자원봉사센터, ‘슬기로운 재난 구호소 캠프’ 비대면 온라인으로 운영

- 19일 ‘코로나19와 쓰레기 재난’ 주제로 15가족과 실시간 비대면 다양한 활동..텀블러 사용하기, 플라스틱 빨대 사용하지 않기 등

서울 동대문구 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폭발적으로 늘어난 일회용 쓰레기 문제를 구민, 아이들과 함께 재난으로 인식하고 쓰레기 절감에 동참하기 위해 19() 오전 10시부터 3시간 동안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15팀을 대상으로 코로나19와 쓰레기 재난을 주제로 한 슬기로운 재난구호소 캠프를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 줌(Zoom)으로 진행했다.    

이날 동대문구 자원봉사센터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환경보호 문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OX퀴즈’, 올바른 분리수거를 배울 수 있는 책갈피 만들기 체험활동, 재활용품을 사용한 DIY교육, 재난 대비 전투 식량 체험하기, 과대포장을 유발하는 기업에 캠페인 동참을 요청하는 편지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캠프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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