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이현주)는 18일 제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제300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과 2020년도 제2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 청취의 건을 처리하고 예산결산특별 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위원장에는 손세영 의원, 부위원장에는 오세찬, 김남길 의원, 위원에는 이의안, 전범일, 이재식, 손세영, 손경선 의원 등 7명을 선출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9월 21일에 각 상임위원회별로 삼의하여 상정한 일반회계 99억9,600만원, 특별회계 17억1,600만원 총 117억1,200만원과 재난관리기금 30억, 재정안정화기금 30억 등 총 60억원의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오는 22일(화)에 오전 10시부터 회의를 개최해 최종심사 하여 오는 23일(수) 제2차 본회의에서 회부 처리하게 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손세영 의원은 “중책을 맡게 해준 동료의원들께 감사드리며, 추경예산 및 기금 심의 시 불요불급하다고 판단되는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구민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예산편성에 역점을 두어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동대문구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프로필 >
더불어민주당(비례) / 행정기획위원회
동대문구의회 제8대 전반기 행정기획위원회 부위원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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