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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2017년도 새해 예산안 4571억33백여만원 확정 통과

- 12.12일 오전, 일반회계 4420억원, 특별회계 151억33백여만원..2016년 예산보다 291억원↑
동대문구의회(의장 주정)26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이 제출한 2017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일반회계 4420억원, 특별회계 15133백여만원을 확정하여 통과시켰다.

이는 2016년도 4,280여억원보다 291억원이 증액된 금액이다.

오중석 예결위원장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오중석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전체 사업을 대상으로 우선순위, 효과성,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예산이 효율적으로 편성되독록 하였다는 심의 결과를 본회의에 보고하였다.

이에 대해 지방자치법에 따른 동예산안에 수용여부를 묻자 유덕열 구청장은 지난해 예산보다 다소 증액이 되어 그동안 하고 싶은 일들에 대해 다는 할 수 없겠으나 구의원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받아들여 적재적소에 잘 쓰겠다고 답변하였다.   

이어 정승환 운영위원장, 이현주 행정기획위원장, 신현수 복지건설위원장 등이 행정사무감사중 나타난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승인의건과 긴급히 상정된 제기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지정 변경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을 처리하는 것으로 동대문구의회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정승한 운영위원장

이현주 행정기획위원장

신현수 복지건설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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