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동 희망복지위원회(공동위원장 이창석)는 지난 8월 31일(월) 오후 1시에 동대문구자원봉사센터 조리실에서 관내 코로나19 및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어르신, 중증장애인, 고독사위험가구 등 60가구에 여름김치를 담가 전달했다.
이 날 나눔은 코로나19 및 폭염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식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을 저소득층을 위해 청량리동희망복지위원회, 나눔이웃, 자원봉사캠프가 협력하여 진행했다.
이창석 동 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최근 코로나19로 모든 분들이 힘든데 특히 취약계층이 많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아팠다.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가구에게 희망복지위원회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전하며 “앞으로 우리 희망복지위원회가 저소득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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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9-05 10:5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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