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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서울시 청년자율예산제 사업비 1억9천6백여만원 확보

- 동대문구형 청년 정책 사업, 자원봉사 기획‧운영 통한 지역문제 해소…청년 실무역량 강화 및 자원봉사 활성화
서울 동대문구는 유수한 대학이 관내 여러 곳에 소재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들의 탄탄한 네트워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동대문구는 동대문구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동청넷’)이 발굴한 동대문구 청년정책거버넌스 활성화동대문구 청년 코어(core) 강화 기획단사업이 2021년 서울시 청년자율예산제 정책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달 29일까지 일반 시민, 서울청년시민위원 등 총 6,842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시 엠보팅 시스템을 통해 ‘2021 서울특별시 청년자율예산 정책과제 선정투표를 진행했다. 했다    

투표 결과 동대문구가 제출한 동대문구 청년정책거버넌스 활성화동대문구 청년 코어(core) 강화 기획단사업이 상위 90% 이내의 득표율을 얻어 총 사업비 196백여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동대문구 청년정책거버넌스 활성화는 청년 참여기반 조성사업으로 동청넷 사무국 운영, 동대문구형 청년 정책 발굴, 동청넷 활성화를 주요 내용으로 활동한다    

청년 코어(core) 강화 기획단은 구 특화 사업으로 청년이 자원봉사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면서 청년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자원봉사를 활성화해 지역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자원봉사 인프라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내년도 서울시 예산안에 반영돼 청년들의 네트워크 활동을 지원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해 동대문구형 청년 문화 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동청넷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청년 활동을 지원해온 결과 동대문구형 청년 정책이 서울시 정책 사업으로 선정됐다, “풍부한 청년 자원을 활용해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내 청년 네트워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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