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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십리2동 희망복지위원회, 2020 건강한 여름나기 선물세트 전달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2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김병국)는 20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게 “건강한 여름나기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건강한 여름나기 선물세트”는 여름철 위생 관리에 필요한 물품 5종(△세탁세제 1개 △섬유유연제 1개 △제습제 2개 △구강청결제 1개 △마스크 6매)으로 구성됐다.    

김병국 위원장은 “올 여름은 기록적인 장마와 심각해진 코로나19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는 더욱 힘든 시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석배 답십리2동장은 “지속되는 폭염과 코로나19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솔선수범하신 희망복지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적극 발굴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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