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소기업소상공인회(이사장 김봉식)는 8월 20일 용신동 사무실에서 1차 손소독제, 2차 마스크에 이은 3차 비말마스크 정품 KF-AD 7000매를 1기~14기 전체 기수에 배분했다.
이날 전달된 방역물품은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가 전달해온 여름용 정품 방역마스크(KF-AD)로 김봉식 이사장, 주경호 상임이사, 김양호 사무국장 등 본부임원과 기수별 회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김봉식 이사장은 “코로나19가 수그러지는듯하더니 다시 퍼지고 있다”며 “어려운 가운데 모두가 이겨낼 수 있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전달한다“면서, ”앞으로도 긴장속에서 코로나19를 완전 퇴치할 때 까지 ‘건강과 안전이 함께하는 소상공인회’, ‘서로 돕고 힘을 모으는 소상공인회’가 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대문구 소기업소상공인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밴드 활동을 통해 대응수칙 안내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 살균 소독제 비치 등에 대해 홍보와 안내를 해왔으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선제적 사업장 방역 및 위생관리에도 총력을 기울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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