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장안1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이기택)는 말복을 맞아 홀몸 어르신 30가구에게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기택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와 한달 넘게 지속되는 장마로 기운 없고 입맛을 잃은 홀몸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을 통해 입맛과 기력을 회복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행사를 준비하였다고 전했다.
나현옥 장안1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삼계탕을 지원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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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0-08-15 16: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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