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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운전면허시험장, 오픈월드와 코로나 19차단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도로교통공단 도봉운전면허시험장(정우택 시험단장)은 7월 21일 사단법인 오픈월드와 코로나 19 감염증 차단 및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운전면허시험장 방문 민원인 대상 체온측정 및 손소독제 배포 △공익 캠페인 홍보 △지역 소외계층 운전면허 취득지원 △사회공헌활동 및 문화교류 공동추진 등 상호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정우택 시험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든든한 협력자를 얻게 돼 기쁘다”며“코로나19 감염증 차단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 정부 방역방침에 적극 대응하여 국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도봉시험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도봉면허시험장은 생명존중 가치실천을 위해 청소년 교통안전교육, 직업체험 일터 개방, 기금전달, 장애인 일자리를 위한 카페운영 장소제공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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